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이라는 단어 자체가 뭔가 불편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있죠? 저도 마찬가지였는데요.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경기도 지역 내 구직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일자리 연계와 임대보증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프로그램은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노동자 통장이란 무엇인가요?
청년노동자 통장은 경기도가 시행하는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 내 청년층에게 1인당 최대 1,000만원(2인가구 이상 최대 1,5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대상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며, 일정한 소득이 없거나 무직자, 최저생계비 이하 소득자, 기타 사회적 약자로서 경기도 소재지에서 주택을 구하고자 하는 자 모두 지원 대상입니다.
임대보증금 지원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임대보증금 지원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지원사업(북부권/남부권)으로, 2020년 3월 2일부터 2021년 2월 26일까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청년노동자에게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민간임대주택 입주자 지원사업(북부권/남부권)으로, 2020년 3월 2일부터 2021년 2월 26일까지 민간임대주택에 입주한 청년노동자에게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2020년 3월 2일부터 2021년 2월 26일까지 북부권 내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청년노동자에게는 1인당 추가로 5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며, 2020년 3월 2일부터 2021년 2월 26일까지 남부권 내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청년노동자에게는 1인당 추가로 5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합니다.
어떤 경우에만 임대보증금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임대보증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타 지자체 출신으로서 경기도 내에서의 취업활동이 어려운 경우
- 현 거주지(또는 학교)와의 거리가 멀어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 기존 주거지(또는 학교)에서의 생활여건이 나빠 이전을 원하는 경우
- 가족과의 독립을 위해 별거 혹은 일부러 오래된 주택을 구비한 경우
- 부양가족과의 동거여부 등 개인사정으로 인해 서둘러 새로운 주택을 구비해야 하는 경우
- 서울특별시내에서의 취업활동이어서 근무지 근처 주택을 구비하려는 경우
- 경기도 내 지역거주 여부와 상관없이 입주예정자로서 서류제출 후 선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입주하는 경우
- 공급단지 사업자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지 아니하거나 공급계약을 해지받지 아니한 입주예정자로서 선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입주하는 경우
오늘은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경기도 지역 내 구직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일자리 연계와 임대보증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 참고하시어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