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란 사자(사자)처럼 간결하면서도 힘있는 글귀들을 말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쓰여온 오래된 글귀이며, 이러한 성어들은 한자문화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나라 문학 작품에도 많이 등장했어요. 특히나 4대 걸작소설 중 하나인 홍길동전에서도 등장했답니다. 저는 항상 사자성어들을 암기하기 위해서는 글로만 읽고 외웠었는데 이번 기회에 음료로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자성어 중에 어떤걸 고르면 좋을까요?
사자성어 중에서도 특히 자주쓰이는 단어들을 모아봤어요. 우선 첫번째로는 천하제일무쌍 입니다. 이 단어는 제일이라는 표현이 들어가있는 만큼 뭔가 엄청난 힘을 가진 무언가를 설명할 때 쓰이는 단어예요. 다음으로는 일석이조 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한번에 두가지 목적을 달성했다는 의미로 쓰이는데요, 예를 들면 “오늘 시험도 잘 보고 운동도 했네”라고 말하면 일석이조라는 단어를 쓸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는 수박겉핥기 입니다. 이 단어는 어떤 일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건드리는 걸 뜻하며, 모든 일을 대충 하면 누군가에게 뒤집혀서 다시 먹혀야 한다는 뜻이에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이 글의 주제인 음료편으로 넘어가보도록 해요. 우선 첫번째로 솔까맛집 2호점이에요. 이곳은 솔가좌밥상 측에서 직영하는 식당이라 직원들의 서비스 품질이 매우 높고, 맛 역시 최상이랍니다. 특히나 점심시간이면 인기가 좋아서 대기시간이 존재하니 참고하세요. 두번째로는 라쿠텐계곡점 이에요. 이곳은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주차장 시설이 완비되어있어요. 그리고 메뉴도 다양해서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세번째로는 샐러데이 라이프 입니다. 이곳은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았어요. 또한 배달의민족에서도 주문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했습니다. 네번째로는 스타벅스 강남역점 입니다. 가게 크기는 작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혼자가기 좋았어요. 다섯번째로는 홍대입구역 을지로입구역 맥도날드 입니다. 급하게 밥먹어야 하는데 주변에 먹을만한 곳이 없을 때 간간이 가는 맥도날드지만 여기만큼은 정말 맛있는걸요? 여섯번째로는 백종원곱창 떡볶이 입니다. 이곳은 손님들이 많아서 시끄러운 편이지만 맛은 더할 나위 없이 최고였어요. 막걸리랑 같이 먹으면 더욱 좋을 듯 하네요. 일곱번째로는 수유역 부대찌개집 입니다. 간이 조금 진하긴 하지만 어울리는 음식이라 부대찌개랑 김치전 먹으니 맛있게 먹었어요. 여덟번째로는 달빛보다 빛나는 문어라면 입니다. 여기서 먹는 문어라면은 다른 곳에서 먹는것보다 신선하고 깨끗한 느낌이었어요. 아홉번째로는 남부터미널역 굽네치킨 입니다. 치킨집이지만 주차비 걱정없이 잘먹고 왔어요. 열번째로는 신촌역 에뛰드하우스입구앞 은행갈비 입니다. 목살구이집이지만 무한리필이라 부담없이 시켜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늘은 음료편이라 그런지 제가 좋아하는 곳들 위주로 소개했네요. 다음번에는 다른 주제로 만나뵙겠습니다. 안녕~